바흐 –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(피아노 편곡) BWV 208
E. Petri — Bach-Petri "Sheep May Safely Graze", BWV 208
- 먼저 알아둘 것오른손 하나가 노래와 리코더 오블리가토를 동시에 잡는다 — 엄지가 안쪽 성부를 짚는 동안 4·5번이 위 선율을 한 단 크게 유지하는 손가락 안 음량 차를 먼저 만들어라. 이 곡의 난이도는 전부 여기에 있다.
- 한 단계 쉬운 비슷한 곡켐프바흐 – Nun komm der Heiden Heiland (피아노 편곡)BWV 659Lv 5 · 중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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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흐가 1713년 작센-바이센펠스 공작의 생일을 위해 쓴 세속 칸타타 「신나는 사냥은 나의 즐거움이라」 BWV 208의 아홉 번째 아리아 — 어진 통치자 아래에서 양들이 안심하고 풀을 뜯는다는 목가적 비유다. 원곡은 제2소프라노와 두 대의 리코더·통주저음이라는 얇은 편성인데, 부소니의 제자이자 조수였던 에곤 페트리는 그 네 겹의 선을 두 손 안에 그대로 옮겼다. 오른손 하나가 노래와 리코더 오블리가토를 함께 맡기 때문에, 빠른 대목이 하나도 없는데도 손이 늘 세 층을 동시에 듣고 있어야 한다. 이 곡의 여러 피아노 편곡 가운데 오늘날 가장 널리 연주되는 판으로, 1944년 런던 Boosey & Hawkes 출판.
이 곡은 어디가 어려운가
채점 신뢰도 — 중간
- 독보3.5/5
- 기교3/5
- 음향4.5/5
- 음악성4/5
- 회복력3.5/5
나머지 병목
- 고음역에서 병행 6도로 움직이는 대목은 두 음이 동시에 닿지 않으면 곧바로 탁해진다. 느린 템포가 봐주지 않는 자리다.
- 베이스가 화성을 붙잡는 동안 위 성부는 새 화음으로 옮겨 가므로, 페달을 화음마다 얕게 갈면서도 저음이 끊기지 않게 손으로 붙잡아야 한다.
- 옥타브를 넘는 벌림이 몇 군데 있으나 안쪽 음 하나를 빼도 성부가 유지되도록 설계돼 있다 — 손이 작으면 어느 음을 뺄지 먼저 정하고 들어가라.
다섯 축이 무엇인가요 →접기
- 독보
- 음표 읽기·박자 분할·임시표·조성 친숙도·텍스처 전환
- 기교
- 운지·도약·속도·트릴·옥타브·반복음·교차 손
- 음향
- 페달·잔향·반페달·핑거 레가토·보이싱·음색
- 음악성
- 보이싱·루바토·다이내믹·캐릭터·구조·양식감
- 회복력
- 곡 길이·근지구력·집중·암보 분량·실수 후 복귀
각 축 안에 노출도·성부·음색 같은 가는 결이 살아 있어요 → 쉬운 곡이라는 거짓말
이 곡의 자리
막히면 돌아갈 곡
이 곡이 어렵게 느껴질 때, 한 단계 가벼운 자리.
실로티의 프렐류드에서 익힌 「반주는 고르게, 선율은 그 위로」를 성부 하나 더 늘린 자리에서 다시 하는 곡 — 페트리 편곡은 오른손이 노래와 오블리가토를 동시에 잡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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