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 피아노 소품 S.192 2번 S.192-2
F. Liszt — Klavierstück, S. 192 No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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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트 만년의 여백에서 알캉의 걸음으로 — 「Klavierstück」 S.192-2는 반주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선율 하나를 3분 내내 버티게 한다. 알캉 교향곡 2악장 「장송 행진곡」은 그 최소한의 반주에 규칙적인 박을 붙이고 길이를 두 배로 늘린다. 여린 셈여림을 끝까지 지키는 일이 같고, 흐트러지면 곧바로 들리는 걸음이 새로 생기는 것이 다르다. 네 악장 중 빠른 패시지가 없는 유일한 자리라 알캉으로 들어가는 문으로 쓰기 좋다.
리스트 후기 소품에서 순례의 해로 — 「Klavierstück」 S.192-2(1880)의 절제된 화성에서 「Mal du pays」(향수)의 더 긴 호흡과 음영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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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A♭장조에서 한 손이 두 층을 맡는 단계로 — 리스트의 A♭장조 소품에서 노래를 반주 위에 띄워 봤다면, 알캉 Op.35-8은 왼손이 아예 쉬는 동안 오른손 하나로 「legato assai」 선율과 「pp distaccato assai」 반주를 동시에 유지하게 한다. 두 손이 나눠 하던 일을 한 손에 몰아 주는 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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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 Liszt 「Kleine Klavierstücke」 모음 중 2번 — A♭장조의 절제된 표현, 후기 양식의 단순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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