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 에튀드 3번 Op.65-3
A. Scriabin — Three Études, Op.65: No. 3 (5도)
- 먼저 알아둘 것세 에튀드의 종결부답게 Molto vivace의 무궁동 추진력이 2분 내내 풀리지 않는다 — 빠른 주행의 균질함을 유지한 채 마지막까지 밀도를 올려야 곡의 아치가 선다.
- 한 단계 쉬운 비슷한 곡스크리아빈세 에튀드 2번Op.65-2Lv 5 · 중급
이 곡스크리아빈 세 에튀드 3번Op.65-3
Scriabin 「Op.65」 3번 — 5도 평행 진행, 후기 양식의 마무리.
레벨 판정 메모
헨레 7(HN 1687 곡별 값)로 세 곡의 가운데다. 5도 병행은 9도·7도보다 손 벌림 부담이 작지만 Molto vivace의 속도와 옥타브가 섞인 두꺼운 짜임이 대신 걸린다. RCM LRCM 등재는 Op.65 전곡 기준이다.
이 곡은 어디가 어려운가
채점 신뢰도 — 중간
- 독보3.5/5
- 기교4.5/5
- 음향4/5
- 음악성4/5
- 회복력3/5
핵심 병목
- 세 에튀드의 종결부답게 Molto vivace의 무궁동 추진력이 2분 내내 풀리지 않는다 — 빠른 주행의 균질함을 유지한 채 마지막까지 밀도를 올려야 곡의 아치가 선다.
- 5도 병행에 옥타브가 섞여 텍스처가 두꺼워지는 구간이 있으니, 손 벌림이 커지는 자리에서 음량이 갑자기 부푸는 것을 막아라 — 벌림과 세기는 같이 커지기 쉽다.
- 형제 두 곡(9도·7도)보다 손 벌림 부담은 작은 대신 속도가 대신 걸린다. 9도 에튀드를 먼저 잡았다면 이 곡은 벌림이 아니라 손목 회전의 문제로 읽어야 한다.
- 독보
- 음표 읽기·박자 분할·임시표·조성 친숙도·텍스처 전환
- 기교
- 운지·도약·속도·트릴·옥타브·반복음·교차 손
- 음향
- 페달·잔향·반페달·핑거 레가토·보이싱·음색
- 음악성
- 보이싱·루바토·다이내믹·캐릭터·구조·양식감
- 회복력
- 곡 길이·근지구력·집중·암보 분량·실수 후 복귀
각 축 안에 노출도·성부·음색 같은 가는 결이 살아 있어요 → 쉬운 곡이라는 거짓말
이 곡의 자리
이 곡 주변의 곡들을 네 갈래로 나눠 봤어요 — 다음으로 가기 좋은 곡, 막히면 돌아갈 곡, 비슷한 자리의 다른 선택, 같은 기술 부담을 다른 곡으로 푸는 방법.
다음에 이어가기 좋은 곡
이 곡 다음으로 이어가기 좋은 곡들.
세트의 마지막 관문으로 올라간다. 5도까지는 손 안에 들어오지만 9도는 1번과 5번 손가락을 끝까지 벌린 채 16분음표를 굴려야 하고, 벌림이 풀리면 윗음이 끊긴다. 스크리아빈 자신도 손이 작아 이 곡만은 연주하지 못했다고 전한다.
막히면 돌아갈 곡
이 곡이 어렵게 느껴질 때, 한 단계 가벼운 자리.
7도에서 5도로 — 손 벌림은 오히려 줄어든다. 대신 Molto vivace의 속도와 옥타브가 섞인 두꺼운 짜임이 그 자리를 대신하니, 벌림으로 버티던 손이 이번엔 회전과 지구력으로 버텨야 한다. 헨레도 두 곡을 6과 7로 한 칸 차이에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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