색깔 잎사귀 11번 "행진곡" Op.99-11
R. Schumann — Bunte Blätter No.11 "Marsch", Op.99-11
색깔 잎사귀 중 한 곡
- 먼저 알아둘 것Sehr getragen의 2분박 행진이 pp의 5~8성 블록 화음으로 시작한다 — 왼손이 첫 마디부터 D2까지 내려가므로, 여린 셈여림 안에서 깊은 저역 화음을 탁하지 않게 놓는 보이싱이 첫 과제다.
- 한 단계 쉬운 비슷한 곡그리그서정소곡 "환영"Op.62-5Lv 4 · 중급
이 곡슈만 색깔 잎사귀 11번 "행진곡"Op.99-11
색깔 잎사귀 Op.99에서 가장 긴 곡. Sehr getragen — 매우 무겁게 끌듯이. 침울한 D단조 행진으로 시작해 트리오에서 잠시 밝아졌다가, 처음의 장중한 진지함으로 돌아오는 3부 구조다.
왜 Lv 5인가?
- 독보3/5
- 기교3/5
- 음향4/5
- 음악성4/5
- 회복력4/5
핵심 병목
- Sehr getragen의 2분박 행진이 pp의 5~8성 블록 화음으로 시작한다 — 왼손이 첫 마디부터 D2까지 내려가므로, 여린 셈여림 안에서 깊은 저역 화음을 탁하지 않게 놓는 보이싱이 첫 과제다.
- 16분음표 두 개가 2분음 화음으로 들어가는 여린박 음형마다 fp가 붙고, 중간엔 임시표가 밀집한 반음계적 화음 연쇄가 온다 — 터치의 급변과 화음 독보가 같은 자리에서 겹친다.
- 트리오(Bewegter)는 F장조로 밝아지며 양손 병행 8분음 화음쌍의 잔걸음으로 텍스처가 통째로 바뀐다 — 쌍의 균질함과 악센트 위치를 지키되, 다카포로 돌아올 행진의 무게를 미리 소진하지 말 것.
- 셈여림은 pp~f에서 절제되고 ff가 없다 — 클라이맥스의 저역 도약조차 받쳐 든 걸음 안에 있어야 하며, 세트 최장(약 8분)을 같은 보폭으로 끄는 집중이 회복력의 본체다.
- 독보
- 음표 읽기·박자 분할·임시표·조성 친숙도·텍스처 전환
- 기교
- 운지·도약·속도·트릴·옥타브·반복음·교차 손
- 음향
- 페달·잔향·반페달·핑거 레가토·보이싱·음색
- 음악성
- 보이싱·루바토·다이내믹·캐릭터·구조·양식감
- 회복력
- 곡 길이·근지구력·집중·암보 분량·실수 후 복귀
각 축 안에 노출도·성부·음색 같은 가는 결이 살아 있어요 → 쉬운 곡이라는 거짓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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