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흐마니노프 – 보칼리제 (피아노 편곡) Op.34-14
Z. Kocsis — Rachmaninoff-Kocsis "Vocalise", Op.34-14
- 먼저 알아둘 것한 손이 노래와 반주 물결을 함께 감당하는 대목이 곡의 축이다 — 성악 선율을 레가토로 이으면서 같은 손의 나머지 손가락이 분산화음을 굴려야 하므로, 두 일을 따로 연습한 뒤 합쳐라.
- 한 단계 쉬운 비슷한 곡풀랑크즉흥곡 15번 "에디트 피아프에게"FP 176Lv 5 · 중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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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 없이 모음 하나로만 부르는 노래 — 라흐마니노프가 1915년 안토니나 네즈다노바에게 헌정한 「14개의 로망스」 Op.34의 마지막 곡이다. 헝가리 피아니스트 졸탄 코치시의 편곡은 성악 선율을 그대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반주를 여러 층으로 늘려, 한 손이 노래와 물결을 함께 감당하게 만든다. 카탈로그에 이미 있는 「보칼리제 (피아노 편곡)」이 원곡의 골격을 담백하게 옮긴 판이라면, 이쪽은 그 위에 비르투오소의 옷을 입힌 판이다. 1981년 부다페스트 Editio Musica Budapest 초판.
이 곡은 어디가 어려운가
채점 신뢰도 — 중간
- 독보3.5/5
- 기교3.5/5
- 음향4.5/5
- 음악성4.5/5
- 회복력3/5
나머지 병목
- 코치시가 덧붙인 층 때문에 원곡보다 성부가 많다. 어느 층을 들려주고 어느 층을 배경으로 물릴지 먼저 정하지 않으면 소리가 뭉친다.
- 가사 없는 노래라는 원곡의 성격상 프레이즈를 숨으로 끊어야 한다 — 마디선이 아니라 노래의 호흡을 기준으로 밀고 당기는 루바토를 설계할 것.
다섯 축이 무엇인가요 →접기
- 독보
- 음표 읽기·박자 분할·임시표·조성 친숙도·텍스처 전환
- 기교
- 운지·도약·속도·트릴·옥타브·반복음·교차 손
- 음향
- 페달·잔향·반페달·핑거 레가토·보이싱·음색
- 음악성
- 보이싱·루바토·다이내믹·캐릭터·구조·양식감
- 회복력
- 곡 길이·근지구력·집중·암보 분량·실수 후 복귀
각 축 안에 노출도·성부·음색 같은 가는 결이 살아 있어요 → 쉬운 곡이라는 거짓말
이 곡의 자리
막히면 돌아갈 곡
이 곡이 어렵게 느껴질 때, 한 단계 가벼운 자리.
같은 보칼리제의 다음 판 — 골격을 담백하게 옮긴 판으로 음악을 먼저 익힌 뒤, 코치시 판에서 늘어난 반주 층을 한 손이 노래와 함께 감당하는 데로 넘어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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